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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분양가ㆍ학세권ㆍ역세권로 주목 받는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분양 중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역세권, 학세권 아파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을 내세웠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회사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또한 준공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단기양도소득세율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장점이 여러 가지다. 우선 규지지역 해제로 인한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도 싸다. 정부가 이번에 인천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고, 고분양가 심사대상 지역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 분양가는 비싸질 수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인천의 전통적 주거중심지로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를 입주 즉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힐스테이트자이계양 등 기존 아파트들의 브랜드화로 주거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좋다.     교통 개발호재로는 작전역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되며, 부평역에 예정되어 있는 ‘GTX-B노선’ 이용도 수월하여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교통망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운영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으로 불린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작전공원 및 까치공원이 있고 새로운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은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일대 아파트는 80% 이상이 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상태로 노후도가 상당 수준 진행된 상태다. 최근 10년 간 계양구 전체의 입주물량도 5300여 세대에 불과하다. 이는 같은 기간 인천시 전체 입주물량(11만3150세대)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만큼 신규 아파트 수요가 커진 지역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한라비발디 역세권로 아파트 분양가 고분양가 심사대상 인천 작전

2023-04-24

계약조건 5% 인하 등 초기 자금부담 줄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분양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연 4%의 고정금리를 적용한 중도금 대출도 알선해준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여기에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또한 단기양도소득세율 인하 혜택과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이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되어 비과세 특례적용을 받을 수 있고, 준공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그동안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됐던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싸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최근 인천 부평구, 남동구에서 분양한 84㎡(전용면적 기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6억 원이 넘었다. 하지만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의 경우 전세대 분양가가 6억 원 미만이다.   게다가 정부가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인천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고분양가 심사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앞으로 인천에서 분양될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수밖에 없다.   이처럼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도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작전동 일대 아파트는 80% 이상이 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상태로 노후도가 상당 수준 진행된 상태다. 최근 10년 간 작전동을 포함한 계양구 전체의 입주물량도 5300여 세대에 불과하다. 이는 같은 기간 인천시 전체 입주물량(11만 3150세대)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만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커질대로 커진 상황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우선 교통 환경이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을 오가는 ‘대장~홍대 민자철도(대장홍대선)’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협상은 이달 말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2025년 착공해 2031년 개통한다는 목표로 추진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이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한라비발디 계약조건 인천 작전 아파트 분양가 그동안 고분양가관리지역

2023-03-21

탕정지구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목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낮아지면서 분양가가 시세와 비슷하거나 높아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인건비, 건축 원자재값 인상으로 내년에는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자 연내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신규 단지가 각광받는 모습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5만원으로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대전이 같은 기간 5.7% 오르며 가장 높은 오름폭을 보였고, 이어서 △충남 5% △강원 4.8% △제주 2.9% △부산 2.5% 등 지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업계에서는 아파트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올해만 3월 2.64%, 7월 1.53%, 9월 2.53%로 3차례 상승했으며, 레미콘과 철근 등 주요 원자재값 상승이 기본형 건축비에 반영되는 속도도 과거보다 빨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내년에는 분양가 상승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탕정지구에서 ‘4억원대’ 신규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DL이앤씨가 선보이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발코니 확장 공사비를 포함해도 총 4억원 중반대(펜트 하우스 제외)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는 축구장 규모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도입된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일부 세대 제외)가 조성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으며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일부 세대의 경우 테라스, 다락,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아울러 스카이 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을 조성했다.   한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정당 계약은 12월 19일(월)~27일(화) 9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탕정지구 아파트 아파트 분양가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폭

2022-12-13

불황에도 분양가는 계속 상승… 기분양 단지에 쏠리는 눈길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1468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1월 분양가 1415만 원보다 3.74% 오른 가격이다. 최근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불황으로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여기에 최근 분양가 상한제 개편까지 맞물려있다. 또한 금리 인상으로 사업 주체들이 사업비를 조달하는데 들어가는 금융비용이나 기타 비용들에 대한 부담도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원자재값이 상승하며 분양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금리인상으로 대출 부담도 크게 증가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찾는 수요자들이 대거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단지들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올해 7월 강원도 원주시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1순위 평균 3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8월 경남 창원시에 분양한 ‘창원자이 시그니처’도 전용면적 84㎡ 기준 인근 신축 단지보다 실거래가 기준 수천만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1순위 평균 27.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기화되는 시장 침체에 분양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시행사, 시공사들의 공급까지 줄어들고 있다. 실제 국내 10대 건설사들이 올해 계획했던 공급 물량 중 현재까지 분양된 물량은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분양 전망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9월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43.7로 2017년 11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아직은 체감할 수 없겠지만 신규 분양 감소로 인해 향후 2~3년 뒤에는 공급 부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분양가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다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 압력까지 증가할 것을 고려하면 현재 분양 중인 단지들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판단”이라고 말했다.   DL이앤씨가 경남 김해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주변 시세 보다 낮은 가격에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전용 84㎡ 기준 4억원 중후반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부동산114 렙스 자료에 따르면 주촌면 평균 매매가는 3.3㎡당 1,490만원으로, 집 한채(전용 84㎡ 기준)로 따지면 2,500만원가량 저렴하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더욱 낮췄다.   여기에 DL이앤씨만의 특화 상품이 대거 적용될 예정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모든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꾸밀 수 있다. 더불어 대형 현관팬트리, 확장형 안방, 원스탑 세탁존(보조주방)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 단지에는 DL이앤씨가 최초로 선보이는 특화 상품인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도입된다. 디 사일런트 후드는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환기연동 저소음 렌지 후드다. 이 외에도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442가구 △84㎡B 155가구 △99㎡A 147가구 △99㎡B 28가구 △115㎡A 219가구 △115㎡B 1가구 등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분양가 불황 분양가 상승 아파트 분양가 최근 분양가

2022-11-07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 인천 계양에 나온다

경기 침체와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분양시장이 침체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아파트 분양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분양가 상한제 개편에 이어 건축 원자재값 인상 등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아파트 분양과정에서 업체들이 떠안을 금융부담 증가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알짜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분양가 상승이 본격화되기 전에 내 집 마련 꿈을 이루려는 것이다. 다만 금리가 당분간 오를 수밖에 없어 자금 조달과 관련한 꼼꼼한 전략을 미리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런 분위기에서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3위를 차지한 아파트는 모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이런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수요자들은 금리 인상 부담도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남수 신한은행 약수동지점장은 “절대적으로 가격이 낮아 안전하게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로 청약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아파트들이 잇따라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우선 HL 디앤아이한라(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 9월 중 분양 예정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주목을 끌고 있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아파트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분양가가 저렴한 데다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상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크게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5억원대 대로 알려졌다. 작전동 일대 대장주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자이계양’(2024년 입주예정)의 경우 현재 전용면적 84㎡의 입주권 시세가 3.3㎡당 2430만 원대이다. 또 지난해 입주한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의 현재 시세도 2200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340세대 규모다. 면적별로는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타입 22세대 등이다.   교통망도 좋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일대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위치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좋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지하철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돼 교통망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구도심에 위치해 이미 운영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이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밀집돼 있어 입주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아파트 인천 아파트 분양가 인천 계양구 아파트 분양과정

2022-09-27

HUG 고분양가 심사 앞두고 ‘대전스카이자이르네’ 분양

지난 21일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C)의 고분양가 심사 방식 개편안을 발표했다.   시세 비교를 위한 인근 사업장 기준이 준공 20년 내 단지에서 10년 이내인 단지로 변경되었고, 분양가 상한제 역시 주거 이전비와 이주비 등 필수비용과 자재비까지 산정되며 대폭 손질될 예정이다. HUG는 정부 발표를 바탕으로 세부 규정을 마련해 이달 말쯤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개편안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는 약 1.5%~4%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전략 역시 변화될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이런 가운데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난 6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오는 7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5일(화) 해당지역, 7월 6일(수) 기타지역, 7월 7일(목) 2순위로 청약이 진행되며 7월 13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파트는 대전광역시 동구 인동에 지하 5층부터 지상 39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84㎡ 단일면적으로 네 가지 평면이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4BAY 구성에 넓은 발코니가 적용되어 있어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거실로 구성하는 등 변화를 줄 수 있다.   오피스텔 84㎡ 타입과 아파트 84㎡ 타입을 비교하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에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이 거의 없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제공되는 실사용면적 25㎡~40㎡ 정도가 차이난다. 그리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분양면적 기준이나 분양가 계산법이 다르다.   ‘대전스카이자이르네’는 교통의 요충지 1호선 대전역이 806m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선 KTX,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지속선,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판암 IC와 대전 IC 진입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이다.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 수혜가 예상된다. 총 92만㎡ 달하는 대전역 일대에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타워와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복합 문화시설 등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및 유입인구 증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2027년 개통을 예정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인동역(가칭) 신설과 트램 연결, 2029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반석역~정부세종청사 등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대전스카이자이르 고분양가 고분양가 심사 아파트 분양가 분양가 상한제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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